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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의'나'임오렌지나무입니다^^
벌써 9월의 마지막주말이 찾아왔습니다.
다음주면 10월달이고
곧 추석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추석이 예전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석에는
머리 식히시고 휴식하시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도록
계획을 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오늘 포스팅 해드릴 내용은
불안에 관한 내용 입니다.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불안은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동거동락하는 사이이기 때문에
매일매일 나와 함께합니다.
왜 우리는 이런 불안이라는 친구를
항상 달고 사는 걸까요?
그 이유는 나의 삶이 타인의 영향을 크게 받기 입니다.
이해가 어려우신가요?
우리는 어릴때부터 타인의 목소리에 영향을 받아 왔습니다.
'누구는 공부를 잘해 좋은 대학에 갔다더라
누구는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다닌다더라
누구는 취업난에도 취업해서 회사 다닌다더라
누구는 사업이 대박나서 잘산다더라
누구는 곧 결혼한다더라 '
처럼 말이죠
또한 SNS를 보면
타인들은
다들 잘살고 있는 것같고
행복해 보이고
성공한 것 같고
인생이 즐거운 것 같습니다.
요즘은 특히 유튜브로 인해서 더욱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성공한 타인들이 나와서 돈버는법, 잘사는법등을 알려주며 돈을벌고
같은 나이또래의 타인들이 돈을 쉽게 버는 것처럼 보여주며
심지어는 어린아이까지 직장인인 나보다 돈을 많이 버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물론 그들이 돈을 벌기 위해 노력을 안한것은 아니지만
영상을 보다보면 소위말하는
나는 뭐하고 있지?라는
'현타'
(현실 자각 타임’을 줄여 이르는 말로, 헛된 꿈이나 망상 따위에 빠져 있다가 자기가 처한 실제 상황을 깨닫게 되는 시간.)
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항상 주변사람들의 목소리에 영향을 받아왔으며
현재도 받고 있습니다.
불안은 이러한 주변사람들의 목소리와 함께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타인들의 모습에 비추어진 나를 보았을때
부족해보이거나 뒤쳐져 보일때
불안이 생기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인생의 기준이 타인으로 되어 있을때
불안은 우리와 평생 함께 하게 됩니다.
자 그럼 이러한 불안을 어떻게 떨쳐내고 극복할수 있을까요?
어떻게 불안을 안정으로 바꿀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인생의 기준이 자기 자신이 되는 것
자신이 인생의 주체가 되어 나아가는 것입니다★
누가 성공하든 누가 사업이 대박나든 누가 고급차를 사던
신경쓰지 말고
오로지 자신만의 길을 가는 겁니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만이 설계할 수 있으며
남의 인생을 보며 기죽거나 위축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만의 길을 가게 되면 타인 목소리의 영향은 점점 줄어들게 되며
결론적으로는 자기 자신의 목소리가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여기서 자신만의 길이란 꼭 좋은직장이나 사업성공등이 아닙니다.
자신만의 길은 지금 살고 있고 앞으로 나갈 인생입니다.
취업이 안되고, 직장에서는 정리해고의 바람이 불며, 사업이 실패할 것 같고, 모은 돈이 없는 것
같더라도
지금이 현재 자신의 인생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길을 갈때 길을 돌아갈 수도 있고
울퉁불퉁한 도로로 갈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타인의 목소리에 영향을 받게 되는 순간
좌절을 하게 되며 자기 자신을 나락을 빠뜨릴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길을 갈때 아무리 힘든 길을 가더라도
묵묵히 자기 자신을 믿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자신이 주체가 되어 나아간다면
불안을 극복 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자기 자신의 인생을 대신 살아 줄 수는 없습니다.
타인에게서 자기 자신을 보지말고
자신에게서 자기 자신을 보고
자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발전시키는 것
이것이 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내가 너무 부족해보이고 남들은 다 잘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날은 밖에 나가서 가만히 푸른 하늘을 쳐다봅니다.
눈을 감고 어릴때의 나를 한번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현재의 자신을 떠올립니다.
많이 발전되어 있는 자신을 보게 되실 겁니다.
여러분들은 잘 할 수 있습니다.
타인들의 눈에 어떻게 보이든 어떻게 평가되든
묵묵히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인생에 대해서 너무 불안해 하지마시고
자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발전시키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과 향할 곳을 끊임없이 생각해보시면
타인의 목소리는 점점 줄어들 수 있습니다.
불안을 희망으로 바꾸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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