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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의'나'임오렌지나무입니다^^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이번 한주도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나를 바꾸는 힘 시리즈의 

연속으로

소소하게 일상을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자체 '내'비게이션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자체 '내'비게이션이란 정해진 길로 가는 것이 아닌

무작정 어디로 가는 것을 뜻하며

그것을 통하여 일상을 리프레시 할 수 있습니다.

 

요즘 현실을 보면

반복되는 일상생활, 무의미한 것 같은 직장생활, 취직으로 인한 스트레스등 

삶의 흥미도 없고 새로운 것도 찾기 쉽지않은 

상황이며

 

 마음은 전혀 여유롭지 않고 

사람들의 내면에는 분노가 가득차 있는 듯한 

현실속에서 

상처받고 좌절하며 우울증까지 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떤식으로 자체 '내'비게이션을 

가동시킬수 있을까요?

또한 어떻게 소소하게 리프레시가 되는 걸까요?

 

2가지 예를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하철

집에서 나온후에 근처 아무 지하철역으로 갑니다.

그 후에 지하철을 타고 한번도 내려본 적이 없는 역에 내립니다.

역에 도착후에 출구로 나와 무작정 걷습니다.

커피한잔을 들고 걸어도 좋고, 노래를 들으며 걸어도 좋습니다.

1시간정도 여유를 가지고 걷습니다.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이 겹친 경우 걷고 나서 역근처 맛집이나

괜찮은 먹거리를 검색해 보고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2.버스

집에 있는 읽을 만한 책한권을 챙기신 후에  

집을 나와서

근처에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갑니다.

그동안 안타보았던 버스나 타 보았던 버스 상관없이 오는대로 승차합니다.

그리고 하차는 버스종점이나 안내려보았던 역에서 하도록합니다.

내린후에 무작정 돌아다니시면 됩니다.

근처에 전통시장, 아울렛, 공원, 주택가 상관없이 1~2시간정도

여유를 가지고 걷습니다.

걸으신 후에  근처 카페에서 휴식하시면서 가져온 책을 읽도록 합니다.

 

이제 자체 '내'비게이션에 관해서 조금 이해가 되셨나요?

정해진 길이 아닌 자기가 발 닿는 곳으로 가는 개념입니다.

'여기는 내가 안가본 곳이니 가봐야겟다'라는 것이 아니라

무작정 왔는데 '여기'인 것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장소로 가보게 되면 

뭔가 여행하는 느낌도 들고 매번 같은 일상에서 벗어난 느낌이 들게 됩니다.

나를 아는 사람도 없고 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며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뜻밖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도 있고 

아기자기한 카페를 만날 수 있으며 

무작정 도착한 새로운 장소에서 저녁노을을 볼 수도 있습니다.

 

색다른 장소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보는 것이 바로 '소소한 일상의 리프레시'입니다. 

 

해외여행을 가거나 멀리 휴가를 떠난 것이 아니지만

어딘가 새로운 곳을 돌아보고 왔고

집에 도착하여 '오늘 잘 돌아다니다 왔네'

라고 생각하며 웃음짓는 것

이것 또한 일상의 '리프레시' 아닐까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가끔은 

새로운 장소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내'비게이션을 키고

삶의 활력소를 얻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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