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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바꾸는힘

아침에 눈을 뜨고 다시 감는다?

공덕동맥크리 2020. 9. 18. 23:35

안녕하세요!

나의'나'임오렌지나무 입니다^^

오늘은 벌써 금요일 입니다.

한주한주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네요..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아침명상'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아침에 해야할 일 중에서 이불을 정리하는 게 있었는데요

이 아침명상은 그 이불정리 후에 하는 것으로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침은 정말 현대인에게 고통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자고 싶고, 늦잠을 자고 싶지만 여지없이 울리는 알람

회사를 가야한다는 부담감, 오늘 할 일들에 대한 부담감등이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찾아옵니다.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하루를 당당하게 시작할 수 있을까요?

바로 아침명상을 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명상이 가능할까요?'

라고 물어보실 수도 있지만

막 깨어난 아침은 하루 전체를 놓고 보았을때 

집중력이나 긴장감이 크게 요구되지 않는 시간입니다.

그저 이불 정리 후에 의자나 침대에 앉아서 

눈을 감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아침명상시의 주의 점은 

아 어제 주식을 샀어야 했는데..

그때 그렇게 했어야 했는데..

그때 말싸움을 하는게 아니었는데..

처럼 자기 비관적이나 안좋은 기억들을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10분정도 시간을 가지시면서 

눈을 감고 복잡한 생각이나 감정을 다 내려놓고

'나는 할수 있다'를 반복적으로 묵묵히 외쳐주시면 됩니다.

오늘 할일들을 한번 생각해 보신 후에 

거기에 맞게 '나는 할 수 있다'를 반복하시는 겁니다.

ex) 회사에서의 프로젝트 할 수 있다,

다이어트 할 수 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다,

등등 하루에 해야하지만 부담이 있거나 긴장되는 부분에 관하여 

할 수 있다고 외치는 겁니다.

 

 '나는 할 수 있다'이외에도

'나는 두려움에 맞설 수 있다'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자'

처럼 자기 자신에게 맞는 긍적적인 언어들로 명상을 해주셔도 됩니다.

 

이제 아침명상에 대해서 이해가 좀 되셨나요?

 

아침에 불안함과 반복적인 삶에 대한 회의감을 가지고 

집을 나서게 되었을 때와

이렇게 명상을 한 후에 집을 나서게 되었을 때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아침에 좀더 자는게 좋은데..10분만 더 자는게 보약아닐까요?'

'아침에 급하게 준비하고 서두르기도 바쁜데 명상이 되나요'

라는 의견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그냥 평소처럼 출근하시거나 일터로 가셨을 때

매일매일이 항상 똑같고 단조롭지 않으셨나요?

 

아침명상을 

처음부터 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비몽사몽인 상황에서 심지어 앉아서 주무시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시작이 중요합니다!

하루를 당당히 시작하실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9월도 절반이상 지나갔습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네요 ㅎㅎ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힘이 되는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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