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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의'나'임 오렌지나무입니다^^

벌써 연휴가 다가고 일요일입니다..

연휴가 정말 빛의 속도로 지나갔네요ㅜㅜ

그래도 연휴 동안에 재충전하신걸 기억하면서

★연휴 마무리 잘하시고 다음주 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

이어폰을 빼면 비로소 들리는 것 # 1 을 이어서 

두번째 내용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출근길,퇴근길,카페에서

이어폰을 빼면 들리는 소리에 관해서 포스팅을 진행했었습니다.

이어폰을 빼고 나서는 출근길, 퇴근길, 카페에서

일상의 소리를 들으실 수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운동,길거리에서 

이어폰을 빼면 들리는 일상의 소리에 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헬스장 같은 경우는 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운동의 경우는 공원이나 강변에서 들을 수 있는 일상의 소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이어폰을 뺀 운동에서는?

걸으면서 두런두런 이야기 하는 소리

자전거 페달 소리

바람에 나무가 흔들리는 소리

물이 흘러가는 소리

달리는 사람들의 거친 숨소리

저녁즈음에 들리는 풀벌레 소리

운동기구 돌아가는 소리

타다다닥 강아지 산책 소리

사각사각 자갈길 소리

푸득푸득 흙길 소리

고양이 울음 소리

등 자연친화적이고 인간적인 일상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2. 이어폰을 뺀 길거리에서는

전동킥보드 타는 소리

공유자전거 잠금해제 소리

가게 앞 노래 소리

자동차 시동 거는 소리

과일트럭에서 과일 파는 소리

택배 기사님이 짐 내리는 소리

버스 문 열리고 닫히는 소리

핸드폰 벨소리

다른 사람의 이어폰 노래소리

경찰,구급차 소리

다른사람 통화소리

자기 자신의 발소리

복권사는 소리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 소리

사소한 일로 싸우는 소리

어디론가 가는 사람들의 발소리

등 평소에는 신경을 별로 쓰지 않았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운동과 길거리를

이어폰을 한번 빼고 나가보고 싶지는 않으신가요? 

이어폰을 빼고 나가보신다면

생각지도 못했던 다양한 일상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하루정도 이어폰을 빼고 생활을 하게 되면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거나 지치고 어려울때 

이어폰을 빼고 밖으로 나가 일상의 소리를 듣다보면

마음에 힐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상을 좀더 가까운 모습으로 볼 수 있습니다!

 

2번에 나누어 이어폰을 빼면 비로소 들리는 것들을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정말 많은 것들을 색다르게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하루정도 날을 잡고 

이어폰을 빼고 밖을 나가셔서

일상의 소리를 한번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연휴가 끝이 났습니다..ㅜㅜ

10월달도 항상 화이팅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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